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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정보 모음

운동이 익숙해지면 분할운동으로 분할운동방법, 종류

by 티피니 2023. 1. 27.

분할운동이란 부위를나누어 집중하여 단련하는 훈렵법을 말합니다.

분할운동의 장점이라고 하면 특정 부위를 좀 더 강하게 자극할 수있고 부위마다 휴식기간을 갖고 가는 것이기때문에 근성장에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전신운동이 익숙해진 상태라면 다양한 부분으로 근육을 성장시킬 수 있어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헬린이의 경우 몸 전체 근육량을 키워나가야하기때문에 전신운동을 하라고 추천을 많이하는데요, 운동에 점차 익숙해졌다면 분할운동으로 진행해보아도 좋을 듯 합니다. 

분할운동은 말그대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인데 보통은 2개, 3개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나누는 방법은 다양한데 몇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상하체 2분할, 당기는 운동 미는운동의 대근육, 보조근육 3분할법, 대근육과 관련 없는 소근육을 나누어서 운동하는 3분할법, 하루에 두번 운동하는 이중 분할법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상하체 2분할 운동법

1일차에 가슴운동 2일차에 하체 이런식으로 상체와 하체를 번갈아운동하는 방법입니다. 한부위씩 나누어 운동하는 것이 지겹다면 1일차에는 가슴, 삼두근, 어깨운동을 하고 2일차에는 하체, 3일차에는 등, 이두근, 복근, 4일차에는 다시 하체운동을 하는 식으로 변형해도 좋습니다. 

*3분할 운동법(대근육+보조근육)

많이들 들어본 3분할운동법입니다. 미는 동작과 당기는 동작, 하체를 각각 묶어서 단련합니다. 이미 지쳐있는 근육을 더 강하게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예를 들면 가슴운동(대근육)을 하면 삼두근과 어깨근육(보조근육)이 함께 자극이 됩니다. 가슴운동을 통해 이미 운동을 했던 삼두근과 어깨는 조금만 더 자극을 해줘도 큰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슴(대근육)+삼두근&어깨(보조근육), 등(대근육)+이두근(보조근육)/하체(대근육)+복근(보조근육)과 같은방식으로 묶어 진행하면 효율적으로 운동할수 있습니다.

*그밖의 3분할 운동법(대근육+관련 없는 소근육)

가슴, 등, 하체와 같은 대근육을 매일 번갈아 단련하고, 여기에 매일 어깨와 팔 운동을 추가하는 운동법입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소근육은 대근육에 비해 회복이 빠른편이라 매일 운동을 해주어도 큰 무리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복근 운동의 경우 매일 추가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대근육)+이두근(소근육)/등(대근육)+삼두근(소근육)/하체(대근육)+어깨(소근육)

분할운동과 관련하여 살펴보았는데요, 헬스운동의 경우 자신이 부족한 부분들을 스스로 집중관리가 가능하니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더 집중해 키우고 싶은 부위를 중점적으로 계획해서 운동해보세요.